K7·GV80 등 9개 차종 23만여 대 리콜
입력 2022.04.07 (13:07)
수정 2022.04.0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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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기아, 현대차, 폭스바겐, 벤츠 등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9개 차종 23만여 대에서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아 'K7'에선 앞면 창유리 부착 불량으로 충돌 시 유리가 이탈될 가능성이, 현대 'GV80'에선 타이어 공기압 경고장치 소프트웨어 오류가 지적됐습니다.
폭스바겐 골프 일부 모델에선 연료가 새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벤츠 4개 차종에선 사고 시 에어백이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기아 'K7'에선 앞면 창유리 부착 불량으로 충돌 시 유리가 이탈될 가능성이, 현대 'GV80'에선 타이어 공기압 경고장치 소프트웨어 오류가 지적됐습니다.
폭스바겐 골프 일부 모델에선 연료가 새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벤츠 4개 차종에선 사고 시 에어백이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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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7·GV80 등 9개 차종 23만여 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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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07 13:07:05
- 수정2022-04-07 13:23:45

국토교통부는 기아, 현대차, 폭스바겐, 벤츠 등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9개 차종 23만여 대에서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아 'K7'에선 앞면 창유리 부착 불량으로 충돌 시 유리가 이탈될 가능성이, 현대 'GV80'에선 타이어 공기압 경고장치 소프트웨어 오류가 지적됐습니다.
폭스바겐 골프 일부 모델에선 연료가 새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벤츠 4개 차종에선 사고 시 에어백이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기아 'K7'에선 앞면 창유리 부착 불량으로 충돌 시 유리가 이탈될 가능성이, 현대 'GV80'에선 타이어 공기압 경고장치 소프트웨어 오류가 지적됐습니다.
폭스바겐 골프 일부 모델에선 연료가 새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벤츠 4개 차종에선 사고 시 에어백이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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