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도의원 선거구 축소 우려…법 개정해야”

입력 2022.04.08 (22:02) 수정 2022.04.08 (22: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6·1 지방선거 광역의원 선거구가 일부 축소될 가능성에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장흥군번영회와 장흥군이장협의회 등은 오늘 도의원 선거구 지키기 군민비상회의를 열고 현행 선거법에 따르면 도의원 수가 2명에서 1명으로 줄게 된다며 도농격차 심화를 막기 위해 선거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들은 지방 선거를 50여 일 앞둔 현재까지도 지역균형발전과 농어촌 특수성을 반영하는 선거구획정안 마련과 선거법 개정을 하지 않은 국회가 무책임하다고 지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농어촌 도의원 선거구 축소 우려…법 개정해야”
    • 입력 2022-04-08 22:02:29
    • 수정2022-04-08 22:08:56
    뉴스9(광주)
6·1 지방선거 광역의원 선거구가 일부 축소될 가능성에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장흥군번영회와 장흥군이장협의회 등은 오늘 도의원 선거구 지키기 군민비상회의를 열고 현행 선거법에 따르면 도의원 수가 2명에서 1명으로 줄게 된다며 도농격차 심화를 막기 위해 선거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들은 지방 선거를 50여 일 앞둔 현재까지도 지역균형발전과 농어촌 특수성을 반영하는 선거구획정안 마련과 선거법 개정을 하지 않은 국회가 무책임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