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확진 학생 중간고사 응시 계속 제한
입력 2022.04.09 (21:34)
수정 2022.04.0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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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은 교육부의 결정에 따라 코로나19 확진 학생들의 중·고등학교 내신 시험 응시를 제한하는 대신 '인정점'을 부여하는 현행 방침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중간고사를 앞두고 확진 학생에게도 응시 기회를 줘야 한다는 요구가 커져 시도교육청과 비상 점검 지원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지난 8일 기준 부산 지역 중·고등학교 코로나 19 확진자는 410명입니다.
교육부는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중간고사를 앞두고 확진 학생에게도 응시 기회를 줘야 한다는 요구가 커져 시도교육청과 비상 점검 지원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지난 8일 기준 부산 지역 중·고등학교 코로나 19 확진자는 41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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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교육청, 확진 학생 중간고사 응시 계속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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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09 21:34:56
- 수정2022-04-09 22:05:47
부산시교육청은 교육부의 결정에 따라 코로나19 확진 학생들의 중·고등학교 내신 시험 응시를 제한하는 대신 '인정점'을 부여하는 현행 방침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중간고사를 앞두고 확진 학생에게도 응시 기회를 줘야 한다는 요구가 커져 시도교육청과 비상 점검 지원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지난 8일 기준 부산 지역 중·고등학교 코로나 19 확진자는 410명입니다.
교육부는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중간고사를 앞두고 확진 학생에게도 응시 기회를 줘야 한다는 요구가 커져 시도교육청과 비상 점검 지원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지난 8일 기준 부산 지역 중·고등학교 코로나 19 확진자는 41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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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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