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3월 소비자 물가 4.5%↑…11년 만에 최고
입력 2022.04.09 (21:42)
수정 2022.04.0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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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경남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1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경남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06.40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5% 올랐고, 2011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국제 유가 급등으로 석유류가 1년 전보다 31.6% 올라 전체 물가 상승을 이끌었고, 축산물 9.2%, 가공식품 5.2% 순으로 많이 올랐습니다.
지난달 경남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06.40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5% 올랐고, 2011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국제 유가 급등으로 석유류가 1년 전보다 31.6% 올라 전체 물가 상승을 이끌었고, 축산물 9.2%, 가공식품 5.2% 순으로 많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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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3월 소비자 물가 4.5%↑…11년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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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09 21:42:45
- 수정2022-04-09 21:59:34
3월 경남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1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경남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06.40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5% 올랐고, 2011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국제 유가 급등으로 석유류가 1년 전보다 31.6% 올라 전체 물가 상승을 이끌었고, 축산물 9.2%, 가공식품 5.2% 순으로 많이 올랐습니다.
지난달 경남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06.40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5% 올랐고, 2011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국제 유가 급등으로 석유류가 1년 전보다 31.6% 올라 전체 물가 상승을 이끌었고, 축산물 9.2%, 가공식품 5.2% 순으로 많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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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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