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 경선 요구…“당 지도부와 특혜 논의 없어”

입력 2022.04.10 (21:45) 수정 2022.04.10 (22: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당 지도부의 권유로 충남도지사에 출마한 김태흠 의원이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후보 경선을 요청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10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자신은 당의 요청으로 원내대표 출마를 접고,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충남지사 출마를 결정했다며 이 과정에서 당 지도부와 전략 공천 등 어떠한 편의나 특혜에 대해 논의를 주고 받은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선을 요청한 만큼 다른 도지사 후보들도 더 이상 당에 상처를 주는 언행이나 자신의 정치적 결단을 모독하는 발언을 삼가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태흠, 충남지사 경선 요구…“당 지도부와 특혜 논의 없어”
    • 입력 2022-04-10 21:45:25
    • 수정2022-04-10 22:16:42
    뉴스9(대전)
당 지도부의 권유로 충남도지사에 출마한 김태흠 의원이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후보 경선을 요청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10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자신은 당의 요청으로 원내대표 출마를 접고,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충남지사 출마를 결정했다며 이 과정에서 당 지도부와 전략 공천 등 어떠한 편의나 특혜에 대해 논의를 주고 받은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선을 요청한 만큼 다른 도지사 후보들도 더 이상 당에 상처를 주는 언행이나 자신의 정치적 결단을 모독하는 발언을 삼가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