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표율 추정치 ‘마크롱 1위, 르펜 2위로 결선 진출’

입력 2022.04.11 (07:34) 수정 2022.04.1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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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통령을 선출하는 1차 투표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현 대통령과 극우 성향의 마린 르펜 국민연합(RN) 후보가 각각 1, 2위로 결선에 진출한다는 득표율 추정치가 발표됐습니다.

프랑스 여론조사기관 엘라브는 현지 시각으로 10일 오후 8시, 연임에 도전하는 마크롱 대통령이 28.5%, 르펜 후보가 24.2%를 득표할 것으로 예측했다고 프랑스 현지 매체가 전했습니다.

다른 여론조사기관들도 비슷한 득표율을 예상했습니다.

프랑스 대선 결선은 이달 24일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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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4-11 07:34:17
    • 수정2022-04-11 07: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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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통령을 선출하는 1차 투표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현 대통령과 극우 성향의 마린 르펜 국민연합(RN) 후보가 각각 1, 2위로 결선에 진출한다는 득표율 추정치가 발표됐습니다.

프랑스 여론조사기관 엘라브는 현지 시각으로 10일 오후 8시, 연임에 도전하는 마크롱 대통령이 28.5%, 르펜 후보가 24.2%를 득표할 것으로 예측했다고 프랑스 현지 매체가 전했습니다.

다른 여론조사기관들도 비슷한 득표율을 예상했습니다.

프랑스 대선 결선은 이달 24일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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