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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양궁 월드컵 대비 음식점 위생점검

입력 2022.04.11 (07:57) 수정 2022.04.11 (08:19)

광주 옛 도심에 스마트 시티 인프라 구축 추진

[날씨] 광주·전남 고온현상 계속…한낮 광주 27도·목포 24도

오는 16일 열리는 양궁 월드컵 대회를 앞두고 경기장 주변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이 이뤄집니다.

광주시는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모레(13일)부터 22일까지 양궁 월드컵 경기장과 선수 숙소 주변 음식점 2백20여 곳을 대상으로 식품 위생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광주 2022 현대 양궁월드컵 대회는 33개국 3백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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