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지난해 영업손실 80억원…적자폭 줄어
입력 2022.04.11 (08:11)
수정 2022.04.1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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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의 지난해 영업손실이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르노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영업손실은 80억 6천여만 원으로 2020년 796억 7천만 원보다 716억 원 감소했습니다.
당기순손익은 2020년 725억 5천만 원 손실에서 지난해 162억 원 이익으로 개선됐습니다.
르노삼성차는 유럽시장에서 XM3의 판매 실적이 좋았던 데다 고정비 절감 등 경영상황 개선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르노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영업손실은 80억 6천여만 원으로 2020년 796억 7천만 원보다 716억 원 감소했습니다.
당기순손익은 2020년 725억 5천만 원 손실에서 지난해 162억 원 이익으로 개선됐습니다.
르노삼성차는 유럽시장에서 XM3의 판매 실적이 좋았던 데다 고정비 절감 등 경영상황 개선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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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코리아, 지난해 영업손실 80억원…적자폭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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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11 08:11:03
- 수정2022-04-11 08:23:58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지난해 영업손실이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르노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영업손실은 80억 6천여만 원으로 2020년 796억 7천만 원보다 716억 원 감소했습니다.
당기순손익은 2020년 725억 5천만 원 손실에서 지난해 162억 원 이익으로 개선됐습니다.
르노삼성차는 유럽시장에서 XM3의 판매 실적이 좋았던 데다 고정비 절감 등 경영상황 개선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르노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영업손실은 80억 6천여만 원으로 2020년 796억 7천만 원보다 716억 원 감소했습니다.
당기순손익은 2020년 725억 5천만 원 손실에서 지난해 162억 원 이익으로 개선됐습니다.
르노삼성차는 유럽시장에서 XM3의 판매 실적이 좋았던 데다 고정비 절감 등 경영상황 개선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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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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