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따오기 올해 첫 인공부화 성공

입력 2022.04.11 (10:21) 수정 2022.04.1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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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창녕 우포 따오기가 올해 첫 인공부화에 성공했습니다.

부화에 성공한 새끼 따오기의 부모는 2017년생 수컷과 2018년생 암컷으로, 지난달 초 첫 산란 후 28일 만에 부화했습니다.

경상남도와 창녕군은 다음 달 따오기 40마리를 야생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적응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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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녕 따오기 올해 첫 인공부화 성공
    • 입력 2022-04-11 10:21:36
    • 수정2022-04-11 10:44:36
    930뉴스(창원)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창녕 우포 따오기가 올해 첫 인공부화에 성공했습니다.

부화에 성공한 새끼 따오기의 부모는 2017년생 수컷과 2018년생 암컷으로, 지난달 초 첫 산란 후 28일 만에 부화했습니다.

경상남도와 창녕군은 다음 달 따오기 40마리를 야생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적응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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