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요양병원 74곳 전수 실태 조사
입력 2022.04.11 (20:23)
수정 2022.04.1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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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구 수성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혼수상태의 60대 환자를 방치해 심각한 욕창이 발생하는 등 요양병원의 환자 관리 부실이 잇따르자, 대구시가 전수 조사에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앞으로 2주간 각 구군과 함께, 대구 요양병원 74곳 전체에 대한 실태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실태조사에서는 환자들에 대한 보호 및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신고가 있었던 민원을 현장 정밀조사해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앞으로 2주간 각 구군과 함께, 대구 요양병원 74곳 전체에 대한 실태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실태조사에서는 환자들에 대한 보호 및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신고가 있었던 민원을 현장 정밀조사해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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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요양병원 74곳 전수 실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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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11 20:23:50
- 수정2022-04-11 20:28:30
최근 대구 수성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혼수상태의 60대 환자를 방치해 심각한 욕창이 발생하는 등 요양병원의 환자 관리 부실이 잇따르자, 대구시가 전수 조사에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앞으로 2주간 각 구군과 함께, 대구 요양병원 74곳 전체에 대한 실태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실태조사에서는 환자들에 대한 보호 및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신고가 있었던 민원을 현장 정밀조사해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앞으로 2주간 각 구군과 함께, 대구 요양병원 74곳 전체에 대한 실태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실태조사에서는 환자들에 대한 보호 및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신고가 있었던 민원을 현장 정밀조사해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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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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