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용 춘천시장 후보 고발”…최 후보 “법적 대응”
입력 2022.04.11 (22:05)
수정 2022.04.1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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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전국동시지방선거 춘천시장 예비후보인 최동용 전 춘천시장이 형사 고발을 당했습니다.
최 전 시장의 비서실장을 지낸 길성수 씨는 오늘(11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 전 시장을 뇌물수수와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길 씨는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이 재임기간 민간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았고, 사이버대학 학위 취득 과정에 직원을 동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 전 시장은 이에 대해, 자신이 길 씨에게 사과와 해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길 씨가 각종 의혹 제기와 사퇴 요구를 계속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전 시장의 비서실장을 지낸 길성수 씨는 오늘(11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 전 시장을 뇌물수수와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길 씨는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이 재임기간 민간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았고, 사이버대학 학위 취득 과정에 직원을 동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 전 시장은 이에 대해, 자신이 길 씨에게 사과와 해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길 씨가 각종 의혹 제기와 사퇴 요구를 계속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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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동용 춘천시장 후보 고발”…최 후보 “법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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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11 22:05:13
- 수정2022-04-11 22:06:39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춘천시장 예비후보인 최동용 전 춘천시장이 형사 고발을 당했습니다.
최 전 시장의 비서실장을 지낸 길성수 씨는 오늘(11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 전 시장을 뇌물수수와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길 씨는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이 재임기간 민간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았고, 사이버대학 학위 취득 과정에 직원을 동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 전 시장은 이에 대해, 자신이 길 씨에게 사과와 해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길 씨가 각종 의혹 제기와 사퇴 요구를 계속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전 시장의 비서실장을 지낸 길성수 씨는 오늘(11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 전 시장을 뇌물수수와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길 씨는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이 재임기간 민간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았고, 사이버대학 학위 취득 과정에 직원을 동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 전 시장은 이에 대해, 자신이 길 씨에게 사과와 해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길 씨가 각종 의혹 제기와 사퇴 요구를 계속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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