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특보 속 정선·양구 산불 잇따라
입력 2022.04.11 (23:51)
수정 2022.04.12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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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특보 속 양구 송청리 산불이 이틀째 이어진 가운데, 정선군 남면 문곡리에서도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오늘(11일) 오전 11시 반쯤 정선군 문곡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3만 5천 제곱미터를 태우고 발생 6시간 반 만인 저녁 6시쯤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진화인력 170여 명을 투입해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11일) 오전 11시 반쯤 정선군 문곡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3만 5천 제곱미터를 태우고 발생 6시간 반 만인 저녁 6시쯤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진화인력 170여 명을 투입해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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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특보 속 정선·양구 산불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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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11 23:51:00
- 수정2022-04-12 07:13:12
건조특보 속 양구 송청리 산불이 이틀째 이어진 가운데, 정선군 남면 문곡리에서도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오늘(11일) 오전 11시 반쯤 정선군 문곡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3만 5천 제곱미터를 태우고 발생 6시간 반 만인 저녁 6시쯤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진화인력 170여 명을 투입해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11일) 오전 11시 반쯤 정선군 문곡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3만 5천 제곱미터를 태우고 발생 6시간 반 만인 저녁 6시쯤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진화인력 170여 명을 투입해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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