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에 걸림돌”…부산시, 동구에 개발사업 자제 요청
입력 2022.04.12 (10:06)
수정 2022.04.1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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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2030엑스포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며 동구문화원 일대에서 추진되는 주거복합사업을 자제해 줄 것을 동구청에 요청했습니다.
부산시는 엑스포 개최 예정지인 북항과 수정산 체육공원을 연결하는 폭 10∼14m 수정로를 폭 40m로 확장해, 엑스포빌리지를 조성하는 '수정 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동구청은 '수정 축' 입구인 동구문화원 일대에 지상 34층, 229가구 규모의 주거복합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부산시는 엑스포 개최 예정지인 북항과 수정산 체육공원을 연결하는 폭 10∼14m 수정로를 폭 40m로 확장해, 엑스포빌리지를 조성하는 '수정 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동구청은 '수정 축' 입구인 동구문화원 일대에 지상 34층, 229가구 규모의 주거복합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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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에 걸림돌”…부산시, 동구에 개발사업 자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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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12 10:06:09
- 수정2022-04-12 14:03:30
부산시가 2030엑스포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며 동구문화원 일대에서 추진되는 주거복합사업을 자제해 줄 것을 동구청에 요청했습니다.
부산시는 엑스포 개최 예정지인 북항과 수정산 체육공원을 연결하는 폭 10∼14m 수정로를 폭 40m로 확장해, 엑스포빌리지를 조성하는 '수정 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동구청은 '수정 축' 입구인 동구문화원 일대에 지상 34층, 229가구 규모의 주거복합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부산시는 엑스포 개최 예정지인 북항과 수정산 체육공원을 연결하는 폭 10∼14m 수정로를 폭 40m로 확장해, 엑스포빌리지를 조성하는 '수정 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동구청은 '수정 축' 입구인 동구문화원 일대에 지상 34층, 229가구 규모의 주거복합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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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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