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가루 농도, 4월 중순∼5월 초순 낮 시간대 ‘최고’
입력 2022.04.12 (19:46)
수정 2022.04.1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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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심공원의 꽃가루 농도는 4월 중순부터 5월 초순, 낮 시간대에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부산시민공원과 부산민주공원의 대기 중 꽃가루 발생 특성을 조사한 결과, 봄철 알레르기 발병 위험 지수 발생일은 평균 10일로, 특히 4월 20일부터 5월 1일 사이에 집중됐습니다.
하루 중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농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꽃가루를 발생시키는 수종은 소나무과가 7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부산시민공원과 부산민주공원의 대기 중 꽃가루 발생 특성을 조사한 결과, 봄철 알레르기 발병 위험 지수 발생일은 평균 10일로, 특히 4월 20일부터 5월 1일 사이에 집중됐습니다.
하루 중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농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꽃가루를 발생시키는 수종은 소나무과가 7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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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가루 농도, 4월 중순∼5월 초순 낮 시간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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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12 19:46:46
- 수정2022-04-12 20:27:33

부산 도심공원의 꽃가루 농도는 4월 중순부터 5월 초순, 낮 시간대에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부산시민공원과 부산민주공원의 대기 중 꽃가루 발생 특성을 조사한 결과, 봄철 알레르기 발병 위험 지수 발생일은 평균 10일로, 특히 4월 20일부터 5월 1일 사이에 집중됐습니다.
하루 중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농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꽃가루를 발생시키는 수종은 소나무과가 7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부산시민공원과 부산민주공원의 대기 중 꽃가루 발생 특성을 조사한 결과, 봄철 알레르기 발병 위험 지수 발생일은 평균 10일로, 특히 4월 20일부터 5월 1일 사이에 집중됐습니다.
하루 중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농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꽃가루를 발생시키는 수종은 소나무과가 7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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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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