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성효·장동혁 ‘컷오프’ 탈락…앞으로 행보는?
입력 2022.04.12 (21:38)
수정 2022.04.1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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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이 6·1 지방선거 경선 후보자를 발표했습니다.
대전시장 선거에 도전장을 낸 박성효 전 대전시장과 장동혁 전 대전시당위원장이 탈락의 쓴 고배를 마셨습니다.
이제 박 전 시장의 무소속 출마 여부, 그리고 장동혁 전 위원장의 보령·서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 여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정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6·1 지방선거 경선 후보자를 확정했습니다.
대전시장 후보로는 이장우, 정용기 전 국회의원과 정상철 전 충남대 총장 3명, 세종시장 후보로는 성선제 변호사와 최민호 전 행복청장 2명이 각각 경선을 치릅니다.
충남도지사 후보로는 김태흠 현 국회의원과 김동완, 박찬우 전 국회의원 3명으로 결정됐습니다.
대전시장에 도전장을 냈던 박성효 전 시장은 동일 선거구 3번 이상 낙선자 공천 배제 기준에 걸려 결국 낙마했고, 부장판사 출신의 장동혁 전 대전시당위원장도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이제 남은 건 '컷오프' 된 두 사람의 행보.
일말의 기대를 갖고 공천 심사 접수를 강행했던 박 전 시장의 무소속 출마 여부가 대전시장 선거판의 최대 변수로 꼽히고 있습니다.
장 전 위원장 역시, 직접적인 거취 표명은 자제했지만, 김태흠 의원의 충남지사 출마로 공석이 될 보령·서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태영/장동혁 예비후보 선거캠프 대변인 : "중앙당의 요청이 있거나 아니면 어떠한 선당후사 할 수 있는 어떤 계기가 생기면 충분히 한번 고민해볼 수 있는 지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국민의힘은 다음 주 중 여론조사를 치른 뒤 이달 말 최종 후보를 선출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조정아입니다.
촬영기자:이동훈
국민의힘이 6·1 지방선거 경선 후보자를 발표했습니다.
대전시장 선거에 도전장을 낸 박성효 전 대전시장과 장동혁 전 대전시당위원장이 탈락의 쓴 고배를 마셨습니다.
이제 박 전 시장의 무소속 출마 여부, 그리고 장동혁 전 위원장의 보령·서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 여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정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6·1 지방선거 경선 후보자를 확정했습니다.
대전시장 후보로는 이장우, 정용기 전 국회의원과 정상철 전 충남대 총장 3명, 세종시장 후보로는 성선제 변호사와 최민호 전 행복청장 2명이 각각 경선을 치릅니다.
충남도지사 후보로는 김태흠 현 국회의원과 김동완, 박찬우 전 국회의원 3명으로 결정됐습니다.
대전시장에 도전장을 냈던 박성효 전 시장은 동일 선거구 3번 이상 낙선자 공천 배제 기준에 걸려 결국 낙마했고, 부장판사 출신의 장동혁 전 대전시당위원장도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이제 남은 건 '컷오프' 된 두 사람의 행보.
일말의 기대를 갖고 공천 심사 접수를 강행했던 박 전 시장의 무소속 출마 여부가 대전시장 선거판의 최대 변수로 꼽히고 있습니다.
장 전 위원장 역시, 직접적인 거취 표명은 자제했지만, 김태흠 의원의 충남지사 출마로 공석이 될 보령·서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태영/장동혁 예비후보 선거캠프 대변인 : "중앙당의 요청이 있거나 아니면 어떠한 선당후사 할 수 있는 어떤 계기가 생기면 충분히 한번 고민해볼 수 있는 지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국민의힘은 다음 주 중 여론조사를 치른 뒤 이달 말 최종 후보를 선출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조정아입니다.
촬영기자: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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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이 6·1 지방선거 경선 후보자를 발표했습니다.
대전시장 선거에 도전장을 낸 박성효 전 대전시장과 장동혁 전 대전시당위원장이 탈락의 쓴 고배를 마셨습니다.
이제 박 전 시장의 무소속 출마 여부, 그리고 장동혁 전 위원장의 보령·서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 여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정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6·1 지방선거 경선 후보자를 확정했습니다.
대전시장 후보로는 이장우, 정용기 전 국회의원과 정상철 전 충남대 총장 3명, 세종시장 후보로는 성선제 변호사와 최민호 전 행복청장 2명이 각각 경선을 치릅니다.
충남도지사 후보로는 김태흠 현 국회의원과 김동완, 박찬우 전 국회의원 3명으로 결정됐습니다.
대전시장에 도전장을 냈던 박성효 전 시장은 동일 선거구 3번 이상 낙선자 공천 배제 기준에 걸려 결국 낙마했고, 부장판사 출신의 장동혁 전 대전시당위원장도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이제 남은 건 '컷오프' 된 두 사람의 행보.
일말의 기대를 갖고 공천 심사 접수를 강행했던 박 전 시장의 무소속 출마 여부가 대전시장 선거판의 최대 변수로 꼽히고 있습니다.
장 전 위원장 역시, 직접적인 거취 표명은 자제했지만, 김태흠 의원의 충남지사 출마로 공석이 될 보령·서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태영/장동혁 예비후보 선거캠프 대변인 : "중앙당의 요청이 있거나 아니면 어떠한 선당후사 할 수 있는 어떤 계기가 생기면 충분히 한번 고민해볼 수 있는 지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국민의힘은 다음 주 중 여론조사를 치른 뒤 이달 말 최종 후보를 선출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조정아입니다.
촬영기자:이동훈
국민의힘이 6·1 지방선거 경선 후보자를 발표했습니다.
대전시장 선거에 도전장을 낸 박성효 전 대전시장과 장동혁 전 대전시당위원장이 탈락의 쓴 고배를 마셨습니다.
이제 박 전 시장의 무소속 출마 여부, 그리고 장동혁 전 위원장의 보령·서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 여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정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6·1 지방선거 경선 후보자를 확정했습니다.
대전시장 후보로는 이장우, 정용기 전 국회의원과 정상철 전 충남대 총장 3명, 세종시장 후보로는 성선제 변호사와 최민호 전 행복청장 2명이 각각 경선을 치릅니다.
충남도지사 후보로는 김태흠 현 국회의원과 김동완, 박찬우 전 국회의원 3명으로 결정됐습니다.
대전시장에 도전장을 냈던 박성효 전 시장은 동일 선거구 3번 이상 낙선자 공천 배제 기준에 걸려 결국 낙마했고, 부장판사 출신의 장동혁 전 대전시당위원장도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이제 남은 건 '컷오프' 된 두 사람의 행보.
일말의 기대를 갖고 공천 심사 접수를 강행했던 박 전 시장의 무소속 출마 여부가 대전시장 선거판의 최대 변수로 꼽히고 있습니다.
장 전 위원장 역시, 직접적인 거취 표명은 자제했지만, 김태흠 의원의 충남지사 출마로 공석이 될 보령·서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태영/장동혁 예비후보 선거캠프 대변인 : "중앙당의 요청이 있거나 아니면 어떠한 선당후사 할 수 있는 어떤 계기가 생기면 충분히 한번 고민해볼 수 있는 지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국민의힘은 다음 주 중 여론조사를 치른 뒤 이달 말 최종 후보를 선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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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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