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대표팀 금의환향 “이제 진짜 쉴게요”

입력 2022.04.12 (22:03) 수정 2022.04.1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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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멋진 시즌 피날레를 장식한 쇼트트랙 대표팀이 귀국했는데요.

베이징올림픽 때보다 더 많은 환영 인파가 몰렸습니다.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내는 대표팀 선수들.

김아랑 최민정 선수에 이어 마지막으로 심석희 선수가 차례로 들어왔습니다.

올림픽 때부터 멋진 모습을 보인 선수들을 직접 보기 위해 공항에 수많은 팬들이 몰려들었는데요.

세계선수권 종합 우승을 차지한 최민정은 후련하게 시즌을 마쳤다며 이제 진짜 쉬겠다고 밝혔습니다.

소감 들어보시죠.

[최민정 :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잘 이겨낼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후련하게 시즌을 끝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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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4-12 22:03:44
    • 수정2022-04-12 22: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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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멋진 시즌 피날레를 장식한 쇼트트랙 대표팀이 귀국했는데요.

베이징올림픽 때보다 더 많은 환영 인파가 몰렸습니다.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내는 대표팀 선수들.

김아랑 최민정 선수에 이어 마지막으로 심석희 선수가 차례로 들어왔습니다.

올림픽 때부터 멋진 모습을 보인 선수들을 직접 보기 위해 공항에 수많은 팬들이 몰려들었는데요.

세계선수권 종합 우승을 차지한 최민정은 후련하게 시즌을 마쳤다며 이제 진짜 쉬겠다고 밝혔습니다.

소감 들어보시죠.

[최민정 :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잘 이겨낼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후련하게 시즌을 끝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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