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세’ 입법추진위 “4월 임시국회서 법안 통과시켜야”

시멘트 생산지역인 강원과 충북 지역 주민 등으로 구성된 시멘트 지역자원시설세 입법 공동 추진위원회가 시멘트 생산량에 따라 시멘트 생산업체에 부과하는 이른바 '시멘트세' 신설을 민주당에 요구했습니다.

공동추진위는 시멘트세 신설 법안은 제19대 국회부터 발의돼 이미 충분한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이달 열리는 임시국회에서 신설 법안이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