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방선거 출마 선언·정책·공약

권익현 부안군수가 부안 대도약 시대를 열겠다며 부안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과 농·축·어업 기반 구축, 글로벌 휴양관광도시 기반 조성 등을 실현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민주당 유창희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전주시 하가지구에 프로축구 전북현대 팀을 상징하는 후원의 거리를 조성해 지역 상권을 살리고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전주시민 소득 1억 원 시대를 열고 공공와이파이 확대와 신혼부부 1억 원 무이자 대출 등 생활경제형 공약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민주당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저소득층과 홀몸노인의 연탄 보일러 교체를 지원하고 도시 숲 조성과 도시공원 보전을 위해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 서윤근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반려동물 등록제 정착을 위한 예산을 확대하고 4개 권역별 반려동물 공원 조성과 반려동물 건강보험제도 도입 등을 공약했습니다.

무소속 임형택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소상공인 성공학교 운영으로 창업가를 지원하고, 가칭 익산M(엠)뱅크를 설립해 자영업자의 금융안전망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무소속 박경철 익산시장 예비후보는 자영업자의 대출이자 일부를 시 재정으로 부담하고, 지방세와 공과금의 일부 면제를 추진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민주당 최정호 익산시장 예비후보는 차별화된 생활 종합 플랫폼을 운영해 음식배달을 비롯해 중고거래와 숙박, 구인·구직 등 생활에 필요한 분야를 접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강임준 군산시장 예비후보가 특수목적선 등 조선 분야 일자리를 늘리고, 군산을 전기차 중심지로 육성하는 한편, 군산시 RE100 유치단 구성과 새만금 수산가공단지 조성을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