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출근길 지하철서 무차별 총격…10여 명 부상
미국 뉴욕 출근길 지하철에서 무차별 총격이 벌어져 승객 10여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용의자는 객차 안에 연막탄을 터트려 범행을 저지르고 달아났는데, 경찰은 '인종 증오'나 '테러' 정황은 아직 없다고 밝혔습니다.
민주 ‘수사권 폐지’ 당론…검찰·야당 반발
민주당이 '검찰 수사권 폐지' 법안을 이달 국회에서 처리하기로 당론을 확정했습니다. 검찰이 강하게 반발하는 가운데, 야당인 국민의 힘도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저지하겠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엉뚱한 용도로 사용…일부는 ‘골프장 연회비’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주미 대사로 재직할 당시, 에너지 외교 예산 9천만 원을 엉뚱한 곳에 사용한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예산 가운데 일부는 고급 골프장의 연회비로 쓰였습니다.
원산지 표기 제멋대로…소비자 속이는 ‘밀키트’
간편 조리식품인 '밀키트' 판매점 단속 결과, 재료 원산지를 속이거나 제대로 표기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40곳 가운데 10곳이 관련 규정을 어겨 적발됐습니다.
미국 뉴욕 출근길 지하철에서 무차별 총격이 벌어져 승객 10여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용의자는 객차 안에 연막탄을 터트려 범행을 저지르고 달아났는데, 경찰은 '인종 증오'나 '테러' 정황은 아직 없다고 밝혔습니다.
민주 ‘수사권 폐지’ 당론…검찰·야당 반발
민주당이 '검찰 수사권 폐지' 법안을 이달 국회에서 처리하기로 당론을 확정했습니다. 검찰이 강하게 반발하는 가운데, 야당인 국민의 힘도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저지하겠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엉뚱한 용도로 사용…일부는 ‘골프장 연회비’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주미 대사로 재직할 당시, 에너지 외교 예산 9천만 원을 엉뚱한 곳에 사용한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예산 가운데 일부는 고급 골프장의 연회비로 쓰였습니다.
원산지 표기 제멋대로…소비자 속이는 ‘밀키트’
간편 조리식품인 '밀키트' 판매점 단속 결과, 재료 원산지를 속이거나 제대로 표기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40곳 가운데 10곳이 관련 규정을 어겨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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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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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13 06:59:37
- 수정2022-04-13 07:11:48
뉴욕 출근길 지하철서 무차별 총격…10여 명 부상
미국 뉴욕 출근길 지하철에서 무차별 총격이 벌어져 승객 10여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용의자는 객차 안에 연막탄을 터트려 범행을 저지르고 달아났는데, 경찰은 '인종 증오'나 '테러' 정황은 아직 없다고 밝혔습니다.
민주 ‘수사권 폐지’ 당론…검찰·야당 반발
민주당이 '검찰 수사권 폐지' 법안을 이달 국회에서 처리하기로 당론을 확정했습니다. 검찰이 강하게 반발하는 가운데, 야당인 국민의 힘도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저지하겠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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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주미 대사로 재직할 당시, 에너지 외교 예산 9천만 원을 엉뚱한 곳에 사용한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예산 가운데 일부는 고급 골프장의 연회비로 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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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 조리식품인 '밀키트' 판매점 단속 결과, 재료 원산지를 속이거나 제대로 표기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40곳 가운데 10곳이 관련 규정을 어겨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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