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창] 남원시, 추어식품클러스터사업단 출범…식품산업 주도

입력 2022.04.13 (07:43) 수정 2022.04.1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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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원 추어식품클러스터사업단이 정식 출범하고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임실 치즈테마파크는 이번 주말부터 문화예술 공연을 시작합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원 추어 산업의 발전을 이끌 추어식품클러스터사업단이 출범했습니다.

사업단은 2천25년까지 5년 동안 50억 원을 들여 미꾸리로 만든 식품의 고부가가치를 높이고 음식 관광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15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남원 추어 식품은 탕과 숙회에 이어 간편식과 떡갈비 등이 출시되면서 전국적인 건강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오정희/남원추어식품클러스터 사업단장 : "다변화시킨 가공식품 및 현대사회에 맞는 고령 친화 식품, 또 젊은 세대에게 맞는 여러 가지 다양한 기호식품들 개발을 목적으로 하고 있고요."]

임실 치즈테마파크는 봄맞이 관광객을 위해 문화예술 공연을 시작합니다.

이번 주 16일부터 연말까지 주말과 공휴일, 행사 기간에 방문객을 대상으로 마술과 버블, 서커스, 음악 공연 등을 펼칩니다.

공연 일정은 매주 임실 치즈테마파크 홈페이지에 공개합니다.

[최낙현/임실군 관광치즈과장 :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버스킹·농악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임실 치즈테마파크에 오셔서 행복한 추억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익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수제 딸기잼 판매 행사를 열었습니다.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팔봉 실내체육관 주차장에서 회원 60여 명이 만든 수제 딸기잼을 팔아 수익금 일부를 청소년과 홀몸 노인 등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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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의 창] 남원시, 추어식품클러스터사업단 출범…식품산업 주도
    • 입력 2022-04-13 07:43:27
    • 수정2022-04-13 09:03:11
    뉴스광장(전주)
[앵커]

남원 추어식품클러스터사업단이 정식 출범하고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임실 치즈테마파크는 이번 주말부터 문화예술 공연을 시작합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원 추어 산업의 발전을 이끌 추어식품클러스터사업단이 출범했습니다.

사업단은 2천25년까지 5년 동안 50억 원을 들여 미꾸리로 만든 식품의 고부가가치를 높이고 음식 관광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15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남원 추어 식품은 탕과 숙회에 이어 간편식과 떡갈비 등이 출시되면서 전국적인 건강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오정희/남원추어식품클러스터 사업단장 : "다변화시킨 가공식품 및 현대사회에 맞는 고령 친화 식품, 또 젊은 세대에게 맞는 여러 가지 다양한 기호식품들 개발을 목적으로 하고 있고요."]

임실 치즈테마파크는 봄맞이 관광객을 위해 문화예술 공연을 시작합니다.

이번 주 16일부터 연말까지 주말과 공휴일, 행사 기간에 방문객을 대상으로 마술과 버블, 서커스, 음악 공연 등을 펼칩니다.

공연 일정은 매주 임실 치즈테마파크 홈페이지에 공개합니다.

[최낙현/임실군 관광치즈과장 :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버스킹·농악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임실 치즈테마파크에 오셔서 행복한 추억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익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수제 딸기잼 판매 행사를 열었습니다.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팔봉 실내체육관 주차장에서 회원 60여 명이 만든 수제 딸기잼을 팔아 수익금 일부를 청소년과 홀몸 노인 등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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