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두’ 4~6월 유행…지자체 “집단감염 예방 수칙 지켜야”

입력 2022.04.13 (07:47) 수정 2022.04.1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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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등은 봄철에 유행하는 '수두' 예방을 위해 접종과 손 씻기 등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수두는 미열을 시작으로 수포가 온몸에 1주일가량 발생하는 2급 법정 감염병으로, 주로 4월부터 6월까지 유행합니다.

수포성 병변에 의한 접촉이나 호흡기를 통해 전염됩니다.

시군보건소는 수두는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가 감염되기 쉬워 집단 발병 우려도 크다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 씻기 교육 장비도 무료로 빌려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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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두’ 4~6월 유행…지자체 “집단감염 예방 수칙 지켜야”
    • 입력 2022-04-13 07:47:40
    • 수정2022-04-13 08:55:06
    뉴스광장(전주)
군산시 등은 봄철에 유행하는 '수두' 예방을 위해 접종과 손 씻기 등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수두는 미열을 시작으로 수포가 온몸에 1주일가량 발생하는 2급 법정 감염병으로, 주로 4월부터 6월까지 유행합니다.

수포성 병변에 의한 접촉이나 호흡기를 통해 전염됩니다.

시군보건소는 수두는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가 감염되기 쉬워 집단 발병 우려도 크다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 씻기 교육 장비도 무료로 빌려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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