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제계 “에어부산 운수권 배분 소외 우려”
입력 2022.04.13 (07:54)
수정 2022.04.13 (08: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제선 항공노선의 운수권 배분 심의를 앞두고 부산 경제계가 지역 항공사 에어부산이 불이익을 받지 않을까 우려를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한 인천 몽골 노선은 양사 통합으로 노선 독점 상황이 되는데 부산상공회의소는 아시아나 계열사라는 이유로 향토기업인 에어부산이 불이익을 받지 않게 해달라고 국토교통부에 정식으로 건의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한 인천 몽골 노선은 양사 통합으로 노선 독점 상황이 되는데 부산상공회의소는 아시아나 계열사라는 이유로 향토기업인 에어부산이 불이익을 받지 않게 해달라고 국토교통부에 정식으로 건의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 경제계 “에어부산 운수권 배분 소외 우려”
-
- 입력 2022-04-13 07:54:54
- 수정2022-04-13 08:17:32

국제선 항공노선의 운수권 배분 심의를 앞두고 부산 경제계가 지역 항공사 에어부산이 불이익을 받지 않을까 우려를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한 인천 몽골 노선은 양사 통합으로 노선 독점 상황이 되는데 부산상공회의소는 아시아나 계열사라는 이유로 향토기업인 에어부산이 불이익을 받지 않게 해달라고 국토교통부에 정식으로 건의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한 인천 몽골 노선은 양사 통합으로 노선 독점 상황이 되는데 부산상공회의소는 아시아나 계열사라는 이유로 향토기업인 에어부산이 불이익을 받지 않게 해달라고 국토교통부에 정식으로 건의했습니다.
-
-
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김계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