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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아프간 자녀들 공교육에 25억 원 요청

입력 2022.04.13 (07:56) 수정 2022.04.1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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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이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자녀들의 공교육을 위해 정부에 예산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노옥희 울산교육감은 아프간 특별기여자 자녀들의 지원 방안 논의를 위해 울산을 찾은 박범계 법무부장관과의 면담에서 인건비 등 25억 여 원을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 장관은 "교육부와 협의해 예산 지원을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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