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장수 예비후보 “브로커 의혹 수사 촉구…녹취록 공개”

입력 2022.04.13 (19:40) 수정 2022.04.1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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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최근 불거진 '선거 브로커 개입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관련 녹취록 전체 공개와 경찰의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사퇴한 이중선 예비후보가 녹취록 일부를 공개하며 선거 브로커 개입 의혹을 폭로한 뒤, 정책 선거는 실종되고 각종 의혹이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수군 폐기물사업 인허가를 대가로 거액이 오갔다는 의혹에 대해 장영수 장수군수 예비후보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양성빈 장수군수 예비후보는 거론된 후보가 누구인지 녹취록을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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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장수 예비후보 “브로커 의혹 수사 촉구…녹취록 공개”
    • 입력 2022-04-13 19:40:17
    • 수정2022-04-13 20:46:07
    뉴스7(전주)
민주당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최근 불거진 '선거 브로커 개입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관련 녹취록 전체 공개와 경찰의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사퇴한 이중선 예비후보가 녹취록 일부를 공개하며 선거 브로커 개입 의혹을 폭로한 뒤, 정책 선거는 실종되고 각종 의혹이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수군 폐기물사업 인허가를 대가로 거액이 오갔다는 의혹에 대해 장영수 장수군수 예비후보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양성빈 장수군수 예비후보는 거론된 후보가 누구인지 녹취록을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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