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인터뷰] 美 긴축 우려 고조…한은, 기준금리 올리나
입력 2022.04.13 (23:43)
수정 2022.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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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처럼 인플레이션 우려가 높아지면서 미국의 긴축 속도가 예상보다 더 빨라질 전망입니다.
내일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더 올릴지 결정하는데요.
여러 변수가 있다 보니 섣불리 결정 내리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글로벌 경제 상황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짚어보겠습니다.
[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미국 물가,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앞으로 더 오를 여지가 있습니까?
[앵커]
그래서 미국의 중앙은행 격인, 연방준비제도의 고심도 깊을 텐데요.
물가를 잡으려면 금리를 올려야하는데, 또 이렇게 금리를 올리면, 경기 침체 우려가 있지 않습니까?
[앵커]
3월 연준 회의에서는, 시중에 풀린 돈을 거둬들이겠다는 조치도 언급됐습니다.
금리도 올리고, 돈도 거둬들이는 조치가 동시에 이뤄지는 겁니까?
[앵커]
미국의 긴축 움직임에 금융 시장도 변동성이 커졌고요.
결국 실물 경기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겠습니까?
[앵커]
한국은행도 고심이 깊습니다.
내일 기준금리를 결정해야 하는데요.
금리를 올리지 않으면, 우리와 미국의 기준금리가 역전될 가능성이 있는 거죠?
[앵커]
그렇다고 해서 미국을 따라 기준금리를 올리게 되면, 가계와 기업의 대출 이자 부담도 더 커지는 거잖아요?
[앵커]
여기에 대외 상황도 좋지 않죠.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가 길어지고, 중국도 봉쇄 상황이 이어지는 등, 악재가 아직 많은데요.
앞으로의 세계 경제, 어떻게 될까요?
[앵커]
마지막으로 짧게 여쭙겠습니다.
내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릴까요, 동결할까요?
이처럼 인플레이션 우려가 높아지면서 미국의 긴축 속도가 예상보다 더 빨라질 전망입니다.
내일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더 올릴지 결정하는데요.
여러 변수가 있다 보니 섣불리 결정 내리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글로벌 경제 상황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짚어보겠습니다.
[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미국 물가,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앞으로 더 오를 여지가 있습니까?
[앵커]
그래서 미국의 중앙은행 격인, 연방준비제도의 고심도 깊을 텐데요.
물가를 잡으려면 금리를 올려야하는데, 또 이렇게 금리를 올리면, 경기 침체 우려가 있지 않습니까?
[앵커]
3월 연준 회의에서는, 시중에 풀린 돈을 거둬들이겠다는 조치도 언급됐습니다.
금리도 올리고, 돈도 거둬들이는 조치가 동시에 이뤄지는 겁니까?
[앵커]
미국의 긴축 움직임에 금융 시장도 변동성이 커졌고요.
결국 실물 경기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겠습니까?
[앵커]
한국은행도 고심이 깊습니다.
내일 기준금리를 결정해야 하는데요.
금리를 올리지 않으면, 우리와 미국의 기준금리가 역전될 가능성이 있는 거죠?
[앵커]
그렇다고 해서 미국을 따라 기준금리를 올리게 되면, 가계와 기업의 대출 이자 부담도 더 커지는 거잖아요?
[앵커]
여기에 대외 상황도 좋지 않죠.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가 길어지고, 중국도 봉쇄 상황이 이어지는 등, 악재가 아직 많은데요.
앞으로의 세계 경제, 어떻게 될까요?
[앵커]
마지막으로 짧게 여쭙겠습니다.
내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릴까요, 동결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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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층인터뷰] 美 긴축 우려 고조…한은, 기준금리 올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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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4-14 00:00:41
[앵커]
이처럼 인플레이션 우려가 높아지면서 미국의 긴축 속도가 예상보다 더 빨라질 전망입니다.
내일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더 올릴지 결정하는데요.
여러 변수가 있다 보니 섣불리 결정 내리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글로벌 경제 상황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짚어보겠습니다.
[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미국 물가,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앞으로 더 오를 여지가 있습니까?
[앵커]
그래서 미국의 중앙은행 격인, 연방준비제도의 고심도 깊을 텐데요.
물가를 잡으려면 금리를 올려야하는데, 또 이렇게 금리를 올리면, 경기 침체 우려가 있지 않습니까?
[앵커]
3월 연준 회의에서는, 시중에 풀린 돈을 거둬들이겠다는 조치도 언급됐습니다.
금리도 올리고, 돈도 거둬들이는 조치가 동시에 이뤄지는 겁니까?
[앵커]
미국의 긴축 움직임에 금융 시장도 변동성이 커졌고요.
결국 실물 경기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겠습니까?
[앵커]
한국은행도 고심이 깊습니다.
내일 기준금리를 결정해야 하는데요.
금리를 올리지 않으면, 우리와 미국의 기준금리가 역전될 가능성이 있는 거죠?
[앵커]
그렇다고 해서 미국을 따라 기준금리를 올리게 되면, 가계와 기업의 대출 이자 부담도 더 커지는 거잖아요?
[앵커]
여기에 대외 상황도 좋지 않죠.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가 길어지고, 중국도 봉쇄 상황이 이어지는 등, 악재가 아직 많은데요.
앞으로의 세계 경제, 어떻게 될까요?
[앵커]
마지막으로 짧게 여쭙겠습니다.
내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릴까요, 동결할까요?
이처럼 인플레이션 우려가 높아지면서 미국의 긴축 속도가 예상보다 더 빨라질 전망입니다.
내일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더 올릴지 결정하는데요.
여러 변수가 있다 보니 섣불리 결정 내리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글로벌 경제 상황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짚어보겠습니다.
[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미국 물가,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앞으로 더 오를 여지가 있습니까?
[앵커]
그래서 미국의 중앙은행 격인, 연방준비제도의 고심도 깊을 텐데요.
물가를 잡으려면 금리를 올려야하는데, 또 이렇게 금리를 올리면, 경기 침체 우려가 있지 않습니까?
[앵커]
3월 연준 회의에서는, 시중에 풀린 돈을 거둬들이겠다는 조치도 언급됐습니다.
금리도 올리고, 돈도 거둬들이는 조치가 동시에 이뤄지는 겁니까?
[앵커]
미국의 긴축 움직임에 금융 시장도 변동성이 커졌고요.
결국 실물 경기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겠습니까?
[앵커]
한국은행도 고심이 깊습니다.
내일 기준금리를 결정해야 하는데요.
금리를 올리지 않으면, 우리와 미국의 기준금리가 역전될 가능성이 있는 거죠?
[앵커]
그렇다고 해서 미국을 따라 기준금리를 올리게 되면, 가계와 기업의 대출 이자 부담도 더 커지는 거잖아요?
[앵커]
여기에 대외 상황도 좋지 않죠.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가 길어지고, 중국도 봉쇄 상황이 이어지는 등, 악재가 아직 많은데요.
앞으로의 세계 경제, 어떻게 될까요?
[앵커]
마지막으로 짧게 여쭙겠습니다.
내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릴까요, 동결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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