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올해 1회 추경 1,539억 원 증액 편성

입력 2022.04.14 (07:44) 수정 2022.04.1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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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당초보다 1,539억 원 증액 편성해 원주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주요 사업으론 코로나19 생활 지원비 108억 원, 기업도시 샘마루도서관 건립 67억 원, 간현관광지 개발사업 25억 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원주시는 이번 추경을 통해 국내외 여비와 업무추진비 등 32억 원을 감액해 재정 건전성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추경안은 시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5월) 4일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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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 올해 1회 추경 1,539억 원 증액 편성
    • 입력 2022-04-14 07:44:48
    • 수정2022-04-14 08:43:53
    뉴스광장(춘천)
원주시가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당초보다 1,539억 원 증액 편성해 원주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주요 사업으론 코로나19 생활 지원비 108억 원, 기업도시 샘마루도서관 건립 67억 원, 간현관광지 개발사업 25억 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원주시는 이번 추경을 통해 국내외 여비와 업무추진비 등 32억 원을 감액해 재정 건전성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추경안은 시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5월) 4일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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