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보건의 전출…농촌 의료공백 우려”
입력 2022.04.14 (08:30)
수정 2022.04.14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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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지역 응급 당직 의료기관에 공중보건의가 배치되지 않아 의료 공백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올해, 옥천과 영동, 보은, 진천 등 응급 의료기관 7곳에 근무하던 공중보건의를 보건소와 보건지소 등으로 전출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같은 조치는 공중보건의 신규 인력이 지난해보다 10명 줄어 공공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지역 의료계에서는, 공보의 전출로 응급실 인력이 줄면서, 의료 공백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올해, 옥천과 영동, 보은, 진천 등 응급 의료기관 7곳에 근무하던 공중보건의를 보건소와 보건지소 등으로 전출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같은 조치는 공중보건의 신규 인력이 지난해보다 10명 줄어 공공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지역 의료계에서는, 공보의 전출로 응급실 인력이 줄면서, 의료 공백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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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중보건의 전출…농촌 의료공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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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14 08:30:26
- 수정2022-04-14 08:34:50
농촌 지역 응급 당직 의료기관에 공중보건의가 배치되지 않아 의료 공백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올해, 옥천과 영동, 보은, 진천 등 응급 의료기관 7곳에 근무하던 공중보건의를 보건소와 보건지소 등으로 전출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같은 조치는 공중보건의 신규 인력이 지난해보다 10명 줄어 공공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지역 의료계에서는, 공보의 전출로 응급실 인력이 줄면서, 의료 공백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올해, 옥천과 영동, 보은, 진천 등 응급 의료기관 7곳에 근무하던 공중보건의를 보건소와 보건지소 등으로 전출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같은 조치는 공중보건의 신규 인력이 지난해보다 10명 줄어 공공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지역 의료계에서는, 공보의 전출로 응급실 인력이 줄면서, 의료 공백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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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영 기자 2man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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