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3파전?’…모스크바 등 후보 지위 한시적 박탈
입력 2022.04.14 (09:30)
수정 2022.04.1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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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월드엑스포 유치에 도전장을 던진 러시아 모스크바와 우크라이나 오데사가 양국 간 군사적 충돌 여파로 유치후보국 지위를 한시적으로 박탈당했습니다.
국제박람회기구는 최근 집행위원회를 열어 두 도시의 후보 지위를 오는 9월 7일까지 박탈하기로 해 6월로 예정된 2차 경쟁 프레젠테이션에는 부산과 사우디 리야드, 이탈리아 로마 등 세 도시만 참여하게 됐습니다.
전쟁 여파에 따라 두 도시의 후보 지위 박탈이 이어질 수 있어 엑스포 개최지가 3파전으로 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제박람회기구는 최근 집행위원회를 열어 두 도시의 후보 지위를 오는 9월 7일까지 박탈하기로 해 6월로 예정된 2차 경쟁 프레젠테이션에는 부산과 사우디 리야드, 이탈리아 로마 등 세 도시만 참여하게 됐습니다.
전쟁 여파에 따라 두 도시의 후보 지위 박탈이 이어질 수 있어 엑스포 개최지가 3파전으로 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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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 ‘3파전?’…모스크바 등 후보 지위 한시적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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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14 09:28:45
- 수정2022-04-14 10:45:15
2030월드엑스포 유치에 도전장을 던진 러시아 모스크바와 우크라이나 오데사가 양국 간 군사적 충돌 여파로 유치후보국 지위를 한시적으로 박탈당했습니다.
국제박람회기구는 최근 집행위원회를 열어 두 도시의 후보 지위를 오는 9월 7일까지 박탈하기로 해 6월로 예정된 2차 경쟁 프레젠테이션에는 부산과 사우디 리야드, 이탈리아 로마 등 세 도시만 참여하게 됐습니다.
전쟁 여파에 따라 두 도시의 후보 지위 박탈이 이어질 수 있어 엑스포 개최지가 3파전으로 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제박람회기구는 최근 집행위원회를 열어 두 도시의 후보 지위를 오는 9월 7일까지 박탈하기로 해 6월로 예정된 2차 경쟁 프레젠테이션에는 부산과 사우디 리야드, 이탈리아 로마 등 세 도시만 참여하게 됐습니다.
전쟁 여파에 따라 두 도시의 후보 지위 박탈이 이어질 수 있어 엑스포 개최지가 3파전으로 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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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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