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아동·청소년 재난비’ 시의회 예결위도 부결

입력 2022.04.14 (10:25) 수정 2022.04.1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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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 아동·청소년에게 1인당 백만 원의 긴급재난비를 지급하기 위해 편성한 추경예산안이 시의회 상임위원회에 이어 예결위에서도 부결됐습니다.

광양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어제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긴급재난생활비 2백 60억 원에 대해 상임위 판단대로 부결 처리했습니다.

예결위는 일부 가정에만 지급되는 이번 긴급재난비 성격상 이미 시민들 사이의 갈등과 반목을 초래했다며 예산 편성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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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 아동·청소년 재난비’ 시의회 예결위도 부결
    • 입력 2022-04-14 10:25:40
    • 수정2022-04-14 10:46:00
    930뉴스(광주)
광양시가 아동·청소년에게 1인당 백만 원의 긴급재난비를 지급하기 위해 편성한 추경예산안이 시의회 상임위원회에 이어 예결위에서도 부결됐습니다.

광양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어제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긴급재난생활비 2백 60억 원에 대해 상임위 판단대로 부결 처리했습니다.

예결위는 일부 가정에만 지급되는 이번 긴급재난비 성격상 이미 시민들 사이의 갈등과 반목을 초래했다며 예산 편성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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