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램 정거장 교차로 사이에…교통혼잡 최소화 설계
입력 2022.04.14 (10:32)
수정 2022.04.1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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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기존 교통 체계 혼잡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됩니다.
대전시는 이를 위해 트램 정거장을 교차로와 교차로 사이에 일정한 거리를 두고 설치하고 향후 버스 혼용차로제 도입에 대비해 도로 양쪽에서 승하차할 수 있도록 승강장을 만들 계획입니다.
또 트램으로 인한 병목현상을 막기 위해 교차로 직진차로 수를 유지하도록 하고 보행자에 이어 트램, 자동차 순서로 바뀌는 신호 운영체계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대전시는 이를 위해 트램 정거장을 교차로와 교차로 사이에 일정한 거리를 두고 설치하고 향후 버스 혼용차로제 도입에 대비해 도로 양쪽에서 승하차할 수 있도록 승강장을 만들 계획입니다.
또 트램으로 인한 병목현상을 막기 위해 교차로 직진차로 수를 유지하도록 하고 보행자에 이어 트램, 자동차 순서로 바뀌는 신호 운영체계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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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램 정거장 교차로 사이에…교통혼잡 최소화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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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14 10:32:18
- 수정2022-04-14 11:06:40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기존 교통 체계 혼잡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됩니다.
대전시는 이를 위해 트램 정거장을 교차로와 교차로 사이에 일정한 거리를 두고 설치하고 향후 버스 혼용차로제 도입에 대비해 도로 양쪽에서 승하차할 수 있도록 승강장을 만들 계획입니다.
또 트램으로 인한 병목현상을 막기 위해 교차로 직진차로 수를 유지하도록 하고 보행자에 이어 트램, 자동차 순서로 바뀌는 신호 운영체계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대전시는 이를 위해 트램 정거장을 교차로와 교차로 사이에 일정한 거리를 두고 설치하고 향후 버스 혼용차로제 도입에 대비해 도로 양쪽에서 승하차할 수 있도록 승강장을 만들 계획입니다.
또 트램으로 인한 병목현상을 막기 위해 교차로 직진차로 수를 유지하도록 하고 보행자에 이어 트램, 자동차 순서로 바뀌는 신호 운영체계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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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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