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북도당, 김경민 전주시장 후보 등 14명 공천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전주시장 후보에 김경민 전 민생당 전북도당위원장, 군산시장 후보에 이근열 전 군산시 당협위원장, 부안군수 후보에 김성태 전 김제·부안 당협 부위원장, 임실군수 후보에 박정근 전 임실군의원 후보를 단수 공천했습니다.

전주, 군산, 익산 등 6개 시군 기초의원 후보 10명도 선정했습니다.

이들은 경쟁자가 없어 서류와 면접만으로 후보 자격을 얻었습니다.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한 14명에 대해서는, 17일 적격성 평가 시험을 거쳐 공천 대상자를 확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