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골프 개막, 박상현 ‘환상 이글’…여자 골프 김재희 홀인원

입력 2022.04.14 (22:01) 수정 2022.04.14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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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골프투어 개막전에서 박상현이 환상적인 역회전 샷 이글을 기록했습니다.

여자 대회에서는 김재희가 깜짝 홀인원을 선보였습니다.

남자 골프의 시작 알리는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라운드 6번 홀.

박상현이 두 번째 샷을 날립니다.

홀을 조금 지나친 듯한 공.

그런데 역회전을 시작하더니 거짓말처럼 홀 안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환상적인 샷 이글을 기록한 박상현은 6언더파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여자골프 메디힐 챔피언십 첫날.

파3 16번 홀에서 김재희가 짜릿한 홀인원에 성공합니다.

김재희는 이 한 번의 스윙으로 이 홀의 홀인원 상품으로 주어지는 고가의 자동차를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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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 골프 개막, 박상현 ‘환상 이글’…여자 골프 김재희 홀인원
    • 입력 2022-04-14 22:01:24
    • 수정2022-04-14 22: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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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골프투어 개막전에서 박상현이 환상적인 역회전 샷 이글을 기록했습니다.

여자 대회에서는 김재희가 깜짝 홀인원을 선보였습니다.

남자 골프의 시작 알리는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라운드 6번 홀.

박상현이 두 번째 샷을 날립니다.

홀을 조금 지나친 듯한 공.

그런데 역회전을 시작하더니 거짓말처럼 홀 안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환상적인 샷 이글을 기록한 박상현은 6언더파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여자골프 메디힐 챔피언십 첫날.

파3 16번 홀에서 김재희가 짜릿한 홀인원에 성공합니다.

김재희는 이 한 번의 스윙으로 이 홀의 홀인원 상품으로 주어지는 고가의 자동차를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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