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맹우 전 시장, 컷오프 재심 기각에 무소속 출마
입력 2022.04.14 (22:47)
수정 2022.04.14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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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울산시장 공천 심사에서 탈락한 박맹우 전 울산시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박 전 시장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재심 청구를 했으나 아무런 해명 없이 기각당했다"며 "이를 수용할 수 없어 20여 년 간 몸담았던 국민의힘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울산시장에 출마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매우 전 시장은 내일 안으로 탈당계를 제출할 예정이며 무소속으로 당선될 경우 국민의힘에 복당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전 시장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재심 청구를 했으나 아무런 해명 없이 기각당했다"며 "이를 수용할 수 없어 20여 년 간 몸담았던 국민의힘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울산시장에 출마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매우 전 시장은 내일 안으로 탈당계를 제출할 예정이며 무소속으로 당선될 경우 국민의힘에 복당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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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맹우 전 시장, 컷오프 재심 기각에 무소속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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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14 22:47:53
- 수정2022-04-14 22:57:06
국민의힘 울산시장 공천 심사에서 탈락한 박맹우 전 울산시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박 전 시장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재심 청구를 했으나 아무런 해명 없이 기각당했다"며 "이를 수용할 수 없어 20여 년 간 몸담았던 국민의힘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울산시장에 출마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매우 전 시장은 내일 안으로 탈당계를 제출할 예정이며 무소속으로 당선될 경우 국민의힘에 복당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전 시장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재심 청구를 했으나 아무런 해명 없이 기각당했다"며 "이를 수용할 수 없어 20여 년 간 몸담았던 국민의힘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울산시장에 출마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매우 전 시장은 내일 안으로 탈당계를 제출할 예정이며 무소속으로 당선될 경우 국민의힘에 복당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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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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