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동해-러시아 ‘여객 수송’ 재개 추진

입력 2022.04.14 (23:36) 수정 2022.04.14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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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항에서 러시아와 일본을 오가는 카페리 '이스턴드림호'가 여객 수송 재개를 추진합니다.

동해시는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화물 운송만 진행하고 있는 이스턴드림호가 다음 달 여객 수송 재개 등을 위해 정기 검사와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턴드림호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일단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까지 여객을 수송할 예정이며, 이후 일본 항로 추가가 검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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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 달부터 동해-러시아 ‘여객 수송’ 재개 추진
    • 입력 2022-04-14 23:36:25
    • 수정2022-04-14 23:46:18
    뉴스9(강릉)
동해항에서 러시아와 일본을 오가는 카페리 '이스턴드림호'가 여객 수송 재개를 추진합니다.

동해시는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화물 운송만 진행하고 있는 이스턴드림호가 다음 달 여객 수송 재개 등을 위해 정기 검사와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턴드림호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일단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까지 여객을 수송할 예정이며, 이후 일본 항로 추가가 검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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