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삼척 ‘석탄화력’ 여론조사…과반 건설 반대
입력 2022.04.14 (23:38)
수정 2022.04.14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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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과 삼척에 건설 중인 석탄화력발전소에 대한 주민 우려가 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안인석탄화력발전소 강릉범시민대책위원회와 삼척석탄화력반대투쟁위원회는 지역 신규 화력발전소에 건설에 대한 찬반 의견을 조사한 결과, 강릉 응답자의 55.7%, 삼척 응답자의 60.3%가 건설 반대 뜻을 밝혔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건설 찬성 응답은 강릉이 21.5%, 삼척은 18.0%를 나타냈습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가 강릉시민 517명과 삼척시민 511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 유선전화 ARS 형태로 진행됐으며,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는 ±4.3%p입니다.
안인석탄화력발전소 강릉범시민대책위원회와 삼척석탄화력반대투쟁위원회는 지역 신규 화력발전소에 건설에 대한 찬반 의견을 조사한 결과, 강릉 응답자의 55.7%, 삼척 응답자의 60.3%가 건설 반대 뜻을 밝혔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건설 찬성 응답은 강릉이 21.5%, 삼척은 18.0%를 나타냈습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가 강릉시민 517명과 삼척시민 511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 유선전화 ARS 형태로 진행됐으며,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는 ±4.3%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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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삼척 ‘석탄화력’ 여론조사…과반 건설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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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14 23:38:20
- 수정2022-04-14 23:47:34
강릉과 삼척에 건설 중인 석탄화력발전소에 대한 주민 우려가 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안인석탄화력발전소 강릉범시민대책위원회와 삼척석탄화력반대투쟁위원회는 지역 신규 화력발전소에 건설에 대한 찬반 의견을 조사한 결과, 강릉 응답자의 55.7%, 삼척 응답자의 60.3%가 건설 반대 뜻을 밝혔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건설 찬성 응답은 강릉이 21.5%, 삼척은 18.0%를 나타냈습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가 강릉시민 517명과 삼척시민 511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 유선전화 ARS 형태로 진행됐으며,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는 ±4.3%p입니다.
안인석탄화력발전소 강릉범시민대책위원회와 삼척석탄화력반대투쟁위원회는 지역 신규 화력발전소에 건설에 대한 찬반 의견을 조사한 결과, 강릉 응답자의 55.7%, 삼척 응답자의 60.3%가 건설 반대 뜻을 밝혔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건설 찬성 응답은 강릉이 21.5%, 삼척은 18.0%를 나타냈습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가 강릉시민 517명과 삼척시민 511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 유선전화 ARS 형태로 진행됐으며,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는 ±4.3%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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