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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강릉)

강원 국가어항 3곳 퇴적방지 시설 조성 추진

입력 2022.04.14 (23:40) 수정 2022.04.14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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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 출입부 모래 퇴적이 되풀이되고 있는 강원 동해안 국가어항 3곳에 퇴적방지 시설 조성 사업이 추진됩니다.

사업 대상은 강릉 금진항과 삼척 궁촌항, 고성 거진항으로, 2027년까지 방사제·수중방파제 등이 설치될 계획입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대상 항구에 대한 어항현황과 입지여건 등 조사를 위한 설계용역을 오는 6월부터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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