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인터뷰] “물가 잡아라”…금리인상 파장은?
입력 2022.04.14 (23:45)
수정 2022.04.14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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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신 것처럼, 한국은행이 금리 인상으로 ‘고물가’ 불끄기에 나섰습니다.
과연 물가가 잡힐지, 그리고 우리 경제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살펴보겠습니다.
[앵커]
기준금리 인상과 동결, 전문가들의 전망은 딱 절반으로 나뉘었었는데, 한국은행은 ‘총재 없이’ 금리 인상을 결정했습니다.
그만큼 상황이 급박하다고 봐야겠죠?
[앵커]
그렇다면 단도직입적으로 묻겠습니다.
금리 올렸으니, 물가도 잡히겠습니까?
[앵커]
어제도 전해드렸지만 이자 부담이 커지는 게 걱정입니다.
대출 이자, 얼마나 오르는 겁니까?
[앵커]
그런데 시중은행의 대출 금리는, 기준금리 인상폭보다 더 많이 오르지 않습니까.
주택담보대출 최고 금리가 연 7%에 달할 수 있다, 이런 전망도 나와요?
[앵커]
당장 주택담보대출의 이자 부담이 더 커질 전망인데요.
금리 인상이 부동산 시장에는 어떤 영향을 줄까요?
[앵커]
그런가하면, 금융시장의 변동성은 크지 않았습니다.
코스피는 오히려 소폭 상승 했죠.
앞으로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금리 인상이 여기서 그치지는 않을 것 같은데, 보시는 대로, 한국은행은 경기 상황도 고려하겠다고 밝혔죠.
금리, 얼마나 오르겠습니까?
보신 것처럼, 한국은행이 금리 인상으로 ‘고물가’ 불끄기에 나섰습니다.
과연 물가가 잡힐지, 그리고 우리 경제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살펴보겠습니다.
[앵커]
기준금리 인상과 동결, 전문가들의 전망은 딱 절반으로 나뉘었었는데, 한국은행은 ‘총재 없이’ 금리 인상을 결정했습니다.
그만큼 상황이 급박하다고 봐야겠죠?
[앵커]
그렇다면 단도직입적으로 묻겠습니다.
금리 올렸으니, 물가도 잡히겠습니까?
[앵커]
어제도 전해드렸지만 이자 부담이 커지는 게 걱정입니다.
대출 이자, 얼마나 오르는 겁니까?
[앵커]
그런데 시중은행의 대출 금리는, 기준금리 인상폭보다 더 많이 오르지 않습니까.
주택담보대출 최고 금리가 연 7%에 달할 수 있다, 이런 전망도 나와요?
[앵커]
당장 주택담보대출의 이자 부담이 더 커질 전망인데요.
금리 인상이 부동산 시장에는 어떤 영향을 줄까요?
[앵커]
그런가하면, 금융시장의 변동성은 크지 않았습니다.
코스피는 오히려 소폭 상승 했죠.
앞으로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금리 인상이 여기서 그치지는 않을 것 같은데, 보시는 대로, 한국은행은 경기 상황도 고려하겠다고 밝혔죠.
금리, 얼마나 오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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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층인터뷰] “물가 잡아라”…금리인상 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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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14 23:45:03
- 수정2022-04-14 23:51:22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line/2022/04/14/60_5440819.jpg)
[앵커]
보신 것처럼, 한국은행이 금리 인상으로 ‘고물가’ 불끄기에 나섰습니다.
과연 물가가 잡힐지, 그리고 우리 경제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살펴보겠습니다.
[앵커]
기준금리 인상과 동결, 전문가들의 전망은 딱 절반으로 나뉘었었는데, 한국은행은 ‘총재 없이’ 금리 인상을 결정했습니다.
그만큼 상황이 급박하다고 봐야겠죠?
[앵커]
그렇다면 단도직입적으로 묻겠습니다.
금리 올렸으니, 물가도 잡히겠습니까?
[앵커]
어제도 전해드렸지만 이자 부담이 커지는 게 걱정입니다.
대출 이자, 얼마나 오르는 겁니까?
[앵커]
그런데 시중은행의 대출 금리는, 기준금리 인상폭보다 더 많이 오르지 않습니까.
주택담보대출 최고 금리가 연 7%에 달할 수 있다, 이런 전망도 나와요?
[앵커]
당장 주택담보대출의 이자 부담이 더 커질 전망인데요.
금리 인상이 부동산 시장에는 어떤 영향을 줄까요?
[앵커]
그런가하면, 금융시장의 변동성은 크지 않았습니다.
코스피는 오히려 소폭 상승 했죠.
앞으로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금리 인상이 여기서 그치지는 않을 것 같은데, 보시는 대로, 한국은행은 경기 상황도 고려하겠다고 밝혔죠.
금리, 얼마나 오르겠습니까?
보신 것처럼, 한국은행이 금리 인상으로 ‘고물가’ 불끄기에 나섰습니다.
과연 물가가 잡힐지, 그리고 우리 경제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살펴보겠습니다.
[앵커]
기준금리 인상과 동결, 전문가들의 전망은 딱 절반으로 나뉘었었는데, 한국은행은 ‘총재 없이’ 금리 인상을 결정했습니다.
그만큼 상황이 급박하다고 봐야겠죠?
[앵커]
그렇다면 단도직입적으로 묻겠습니다.
금리 올렸으니, 물가도 잡히겠습니까?
[앵커]
어제도 전해드렸지만 이자 부담이 커지는 게 걱정입니다.
대출 이자, 얼마나 오르는 겁니까?
[앵커]
그런데 시중은행의 대출 금리는, 기준금리 인상폭보다 더 많이 오르지 않습니까.
주택담보대출 최고 금리가 연 7%에 달할 수 있다, 이런 전망도 나와요?
[앵커]
당장 주택담보대출의 이자 부담이 더 커질 전망인데요.
금리 인상이 부동산 시장에는 어떤 영향을 줄까요?
[앵커]
그런가하면, 금융시장의 변동성은 크지 않았습니다.
코스피는 오히려 소폭 상승 했죠.
앞으로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금리 인상이 여기서 그치지는 않을 것 같은데, 보시는 대로, 한국은행은 경기 상황도 고려하겠다고 밝혔죠.
금리, 얼마나 오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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