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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6월까지 무료 건강검진

입력 2022.04.15 (07:45) 수정 2022.04.1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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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를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 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수검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이를 시행하는 전주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등은 정기 건강검진은 건강관리의 첫 걸음이라며, 해당 청소년들이 제때 검진받을 것을 권했습니다.

건강검진은 문진과 진찰, 혈액검사, 간염 검사와 구강검사 등으로 진행하며, 검진 결과 치료가 필요한 저소득층 청소년은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진료와 치료, 접종이 필요한 학교 밖 청소년에게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의 도움을 받아 진료범위 제한 없이 치료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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