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제85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오늘 무주 리조트에서 개막식을 갖고 전주와 익산, 서울 등에서 일제히 메달경쟁에 돌입했습니다.
송전헌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신명나는 우리 가락으로 손님맞이 큰 잔치의 막이 올랐습니다.
소통과 화해를 주제로 예술의 향기와 스포츠의 박진감을 역동적으로 표현하며 참가 선수단을 환영했습니다.
전라북도민들의 정성이 담긴 식전행사에 이어 대회기가 오르고 선수와 심판 대표들이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선수대표단 선서: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할 것을 선서합니다.
⊙기자: 분출하는 젊음의 약동을 주제로 한 식후행사.
97년 동계 유니버시아드를 상기시키며 선수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가 동계올림픽에 관심을 갖기를 바라는 메시지가 담긴 무대였습니다.
⊙이연택(대한체육회장): 선수만의 체전이 아니고 참여와 축제적 분위기 속에서 하나의 저변 확대의 계기로 삼아야 되겠다, 이런 점에 또 주안을 뒀습니다.
⊙기자: 대회 첫날인 오늘 춘천시청의 최승용이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일반부 500m에서 대회 신기록으로 첫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알파인 스키 슈퍼대회전 남자 일반부의 김영철은 국내 최강자인 허승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치열한 경쟁 속에 첫날 대회신기록 4개가 수립됐습니다.
또 시도별 순위에서는 경기도가 210점으로 강원도와 서울을 제치고 선두에 나섰습니다.
전국 14개 시도와 해외지부에서 2900여 명이 참가해 동계체전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앞으로 사흘간 계속됩니다.
KBS뉴스 송전헌입니다.
송전헌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신명나는 우리 가락으로 손님맞이 큰 잔치의 막이 올랐습니다.
소통과 화해를 주제로 예술의 향기와 스포츠의 박진감을 역동적으로 표현하며 참가 선수단을 환영했습니다.
전라북도민들의 정성이 담긴 식전행사에 이어 대회기가 오르고 선수와 심판 대표들이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선수대표단 선서: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할 것을 선서합니다.
⊙기자: 분출하는 젊음의 약동을 주제로 한 식후행사.
97년 동계 유니버시아드를 상기시키며 선수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가 동계올림픽에 관심을 갖기를 바라는 메시지가 담긴 무대였습니다.
⊙이연택(대한체육회장): 선수만의 체전이 아니고 참여와 축제적 분위기 속에서 하나의 저변 확대의 계기로 삼아야 되겠다, 이런 점에 또 주안을 뒀습니다.
⊙기자: 대회 첫날인 오늘 춘천시청의 최승용이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일반부 500m에서 대회 신기록으로 첫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알파인 스키 슈퍼대회전 남자 일반부의 김영철은 국내 최강자인 허승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치열한 경쟁 속에 첫날 대회신기록 4개가 수립됐습니다.
또 시도별 순위에서는 경기도가 210점으로 강원도와 서울을 제치고 선두에 나섰습니다.
전국 14개 시도와 해외지부에서 2900여 명이 참가해 동계체전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앞으로 사흘간 계속됩니다.
KBS뉴스 송전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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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계체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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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2-1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제85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오늘 무주 리조트에서 개막식을 갖고 전주와 익산, 서울 등에서 일제히 메달경쟁에 돌입했습니다.
송전헌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신명나는 우리 가락으로 손님맞이 큰 잔치의 막이 올랐습니다.
소통과 화해를 주제로 예술의 향기와 스포츠의 박진감을 역동적으로 표현하며 참가 선수단을 환영했습니다.
전라북도민들의 정성이 담긴 식전행사에 이어 대회기가 오르고 선수와 심판 대표들이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선수대표단 선서: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할 것을 선서합니다.
⊙기자: 분출하는 젊음의 약동을 주제로 한 식후행사.
97년 동계 유니버시아드를 상기시키며 선수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가 동계올림픽에 관심을 갖기를 바라는 메시지가 담긴 무대였습니다.
⊙이연택(대한체육회장): 선수만의 체전이 아니고 참여와 축제적 분위기 속에서 하나의 저변 확대의 계기로 삼아야 되겠다, 이런 점에 또 주안을 뒀습니다.
⊙기자: 대회 첫날인 오늘 춘천시청의 최승용이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일반부 500m에서 대회 신기록으로 첫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알파인 스키 슈퍼대회전 남자 일반부의 김영철은 국내 최강자인 허승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치열한 경쟁 속에 첫날 대회신기록 4개가 수립됐습니다.
또 시도별 순위에서는 경기도가 210점으로 강원도와 서울을 제치고 선두에 나섰습니다.
전국 14개 시도와 해외지부에서 2900여 명이 참가해 동계체전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앞으로 사흘간 계속됩니다.
KBS뉴스 송전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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