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아, 옛날이여”…유로파리그서도 충격 탈락

입력 2022.04.15 (21:55) 수정 2022.04.1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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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가 떠난 스페인 명문 바르셀로나가 홈에서 3골을 내주며 무너져, 유로파리그 8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었네요.

전반 3분만에 바르셀로나는 페널티킥을 내주며 끌려갔습니다.

이어 프랑크푸르트 보레에게 환상적인 중거리슛까지 허용하며 점수 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골키퍼가 손쓸 수 없는 대포알 중거리슛이었네요.

바르셀로나는 추격에 나섰지만 코스티치에게 추가골까지 허용해 3대 0이 됐습니다.

차비 감독이 이끄는 바르셀로나, 그래도 막판 뒷심을 발휘해서, 두 골을 따라붙는 저력을 보였지만, 승부를 뒤집을 수는 없었네요.

1,2차전 합계 4대 3으로 뒤진 바르셀로나는 탈락, 프랑크푸르트가 4강행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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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4-15 21:55:02
    • 수정2022-04-15 22: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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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가 떠난 스페인 명문 바르셀로나가 홈에서 3골을 내주며 무너져, 유로파리그 8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었네요.

전반 3분만에 바르셀로나는 페널티킥을 내주며 끌려갔습니다.

이어 프랑크푸르트 보레에게 환상적인 중거리슛까지 허용하며 점수 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골키퍼가 손쓸 수 없는 대포알 중거리슛이었네요.

바르셀로나는 추격에 나섰지만 코스티치에게 추가골까지 허용해 3대 0이 됐습니다.

차비 감독이 이끄는 바르셀로나, 그래도 막판 뒷심을 발휘해서, 두 골을 따라붙는 저력을 보였지만, 승부를 뒤집을 수는 없었네요.

1,2차전 합계 4대 3으로 뒤진 바르셀로나는 탈락, 프랑크푸르트가 4강행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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