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농업인 새벽시장 오늘 개장

원주시 농업인 새벽시장이 오늘(15일) 원주천 둔치에서 개장했습니다.

올해 말까지 운영하는 농업인 새벽시장에는 지역의 농업인 300여 명이 나와, 자신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합니다.

원주시는 올해 농업인 새벽시장의 방문객은 40만 명, 매출액은 7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