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8주기 추모식…진상규명·책임자 처벌 촉구
입력 2022.04.16 (21:38)
수정 2022.04.1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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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8주기를 맞아 세월호 희생자 추모와 진실규명 충북범도민대책위원회는 오늘 청주 성안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8년째 세월호 참사의 진실이 밝혀지지 않고 있다며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약속했던 현 정부와 새로 취임할 정부는 참사 전후에 일어난 국가의 잘못과 공권력 남용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법제와 정책의 정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대책위는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약속했던 현 정부와 새로 취임할 정부는 참사 전후에 일어난 국가의 잘못과 공권력 남용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법제와 정책의 정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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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8주기 추모식…진상규명·책임자 처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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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16 21:38:14
- 수정2022-04-16 21:49:46
세월호 8주기를 맞아 세월호 희생자 추모와 진실규명 충북범도민대책위원회는 오늘 청주 성안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8년째 세월호 참사의 진실이 밝혀지지 않고 있다며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약속했던 현 정부와 새로 취임할 정부는 참사 전후에 일어난 국가의 잘못과 공권력 남용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법제와 정책의 정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대책위는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약속했던 현 정부와 새로 취임할 정부는 참사 전후에 일어난 국가의 잘못과 공권력 남용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법제와 정책의 정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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