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 내일 실시

입력 2022.04.16 (21:44) 수정 2022.04.1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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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헌정 사상 처음으로 지방의원 공천 신청 자격시험이 실시됩니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내일(17일) 원주시 상지대학교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 피-피-에이-티(PPAT)'를 실시합니다.

이번 시험에는 강원도 내 도의원과 시군의원 선거 국민의힘 공천 신청자 275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번 시험에서 비례대표 공천 신청자의 경우, 도의원은 70점, 시군의원은 60점 미만이면, 공천에서 배제됩니다.

또, 지역구 의원 후보가 이 점수를 넘으면, 최고 10%까지 가산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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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 내일 실시
    • 입력 2022-04-16 21:44:35
    • 수정2022-04-16 22:03:15
    뉴스9(춘천)
대한민국 헌정 사상 처음으로 지방의원 공천 신청 자격시험이 실시됩니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내일(17일) 원주시 상지대학교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 피-피-에이-티(PPAT)'를 실시합니다.

이번 시험에는 강원도 내 도의원과 시군의원 선거 국민의힘 공천 신청자 275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번 시험에서 비례대표 공천 신청자의 경우, 도의원은 70점, 시군의원은 60점 미만이면, 공천에서 배제됩니다.

또, 지역구 의원 후보가 이 점수를 넘으면, 최고 10%까지 가산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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