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2.04.17 (21:00) 수정 2022.04.17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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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부당 행위 없었다”…윤 “부정 확실해야”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자녀 편입학과 병역 판정 과정에 어떤 부당 행위도 없었다면서 의혹 조사를 자청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도 지금으로선 지명 철회 의사가 없음을 거듭 밝혔습니다.

검찰총장 사의…“수사권 폐지 진행 책임 통감”

김오수 검찰총장이 수사권을 없애는 입법 절차가 진행되는데 책임을 통감한다며 결국 사직서를 냈습니다. 민주당은 책임 있는 자세가 아니라고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권이 자초한 결과라고 반박했습니다.

내일부터 거리두기 해제…새 ‘변이’가 변수

거리두기와 같은 방역조치가 시행 2년여 만에 해제됩니다. 일상이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새 변이 바이러스가 나올 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성급하다는 반응도 나옵니다.

북한, 미사일 2발 또 발사…‘강대강’ 대치로?

북한이 어제 동해상으로 신형 단거리 미사일 두 발을 발사했습니다. 한미 연합훈련 등을 앞두고 북한이 전술핵 운용 능력을 과시함에 따라 강대강 대치 국면이 본격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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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4-17 21:00:56
    • 수정2022-04-17 21:07:27
    뉴스 9
“특혜·부당 행위 없었다”…윤 “부정 확실해야”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자녀 편입학과 병역 판정 과정에 어떤 부당 행위도 없었다면서 의혹 조사를 자청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도 지금으로선 지명 철회 의사가 없음을 거듭 밝혔습니다.

검찰총장 사의…“수사권 폐지 진행 책임 통감”

김오수 검찰총장이 수사권을 없애는 입법 절차가 진행되는데 책임을 통감한다며 결국 사직서를 냈습니다. 민주당은 책임 있는 자세가 아니라고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권이 자초한 결과라고 반박했습니다.

내일부터 거리두기 해제…새 ‘변이’가 변수

거리두기와 같은 방역조치가 시행 2년여 만에 해제됩니다. 일상이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새 변이 바이러스가 나올 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성급하다는 반응도 나옵니다.

북한, 미사일 2발 또 발사…‘강대강’ 대치로?

북한이 어제 동해상으로 신형 단거리 미사일 두 발을 발사했습니다. 한미 연합훈련 등을 앞두고 북한이 전술핵 운용 능력을 과시함에 따라 강대강 대치 국면이 본격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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