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경주서 산불·화재 잇따라

입력 2022.04.17 (21:54) 수정 2022.04.17 (21: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건조한 날씨 속에 곳곳에서 화재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군위군 부계면 신화리의 한 야산에서 농업부산물 소각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산림 약 0.2헥타르를 태우고 한 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어 오후 1시 25분에는 경주시 사정동의 한 게스트하우스 객실에서 불이 나 한 시간여 만에 꺼졌으며, 오후 3시쯤에는 안동 남후면 한 밭 화재현장에서 70대 남성이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군위·경주서 산불·화재 잇따라
    • 입력 2022-04-17 21:54:05
    • 수정2022-04-17 21:56:01
    뉴스9(대구)
건조한 날씨 속에 곳곳에서 화재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군위군 부계면 신화리의 한 야산에서 농업부산물 소각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산림 약 0.2헥타르를 태우고 한 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어 오후 1시 25분에는 경주시 사정동의 한 게스트하우스 객실에서 불이 나 한 시간여 만에 꺼졌으며, 오후 3시쯤에는 안동 남후면 한 밭 화재현장에서 70대 남성이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