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로 1분기 국내 경차 판매 34.5%↑
입력 2022.04.18 (09:55)
수정 2022.04.18 (10: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유가 고공행진으로 운전자들의 기름값 부담이 커지자 올 1분기 국내 완성차업계의 경차 판매가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국내 5개 완성차업체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경차 판매량은 3만여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5% 늘었습니다.
반면 올 1분기 국내 소형 SUV, 즉 스포츠유틸리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3% 줄었습니다.
경차 판매가 소형 SUV 판매를 넘어선 것은 2016년 이후 6년 만입니다.
국내 5개 완성차업체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경차 판매량은 3만여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5% 늘었습니다.
반면 올 1분기 국내 소형 SUV, 즉 스포츠유틸리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3% 줄었습니다.
경차 판매가 소형 SUV 판매를 넘어선 것은 2016년 이후 6년 만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유가로 1분기 국내 경차 판매 34.5%↑
-
- 입력 2022-04-18 09:55:07
- 수정2022-04-18 10:19:27
유가 고공행진으로 운전자들의 기름값 부담이 커지자 올 1분기 국내 완성차업계의 경차 판매가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국내 5개 완성차업체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경차 판매량은 3만여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5% 늘었습니다.
반면 올 1분기 국내 소형 SUV, 즉 스포츠유틸리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3% 줄었습니다.
경차 판매가 소형 SUV 판매를 넘어선 것은 2016년 이후 6년 만입니다.
국내 5개 완성차업체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경차 판매량은 3만여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5% 늘었습니다.
반면 올 1분기 국내 소형 SUV, 즉 스포츠유틸리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3% 줄었습니다.
경차 판매가 소형 SUV 판매를 넘어선 것은 2016년 이후 6년 만입니다.
-
-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이현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