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최고위, 오늘 강원도지사 공천안 심의 예정
입력 2022.04.18 (10:02)
수정 2022.04.1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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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전 국회의원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강원도지사 후보 공천 배제에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가 오늘(18일) 강원도지사 단수 공천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최고위가 재심 요구 결정을 내릴 경우, 국민의힘 공관위는 공천안을 다시 심의해야 합니다.
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어제(17일) 논평을 내고, 각종 여론조사에서 김 전 의원보다 뒤진 황상무 전 KBS 앵커의 단수 공천은 강원도민의 민심을 담아내지 않은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최고위가 재심 요구 결정을 내릴 경우, 국민의힘 공관위는 공천안을 다시 심의해야 합니다.
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어제(17일) 논평을 내고, 각종 여론조사에서 김 전 의원보다 뒤진 황상무 전 KBS 앵커의 단수 공천은 강원도민의 민심을 담아내지 않은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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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최고위, 오늘 강원도지사 공천안 심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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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18 10:02:00
- 수정2022-04-18 10:11:39
김진태 전 국회의원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강원도지사 후보 공천 배제에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가 오늘(18일) 강원도지사 단수 공천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최고위가 재심 요구 결정을 내릴 경우, 국민의힘 공관위는 공천안을 다시 심의해야 합니다.
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어제(17일) 논평을 내고, 각종 여론조사에서 김 전 의원보다 뒤진 황상무 전 KBS 앵커의 단수 공천은 강원도민의 민심을 담아내지 않은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최고위가 재심 요구 결정을 내릴 경우, 국민의힘 공관위는 공천안을 다시 심의해야 합니다.
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어제(17일) 논평을 내고, 각종 여론조사에서 김 전 의원보다 뒤진 황상무 전 KBS 앵커의 단수 공천은 강원도민의 민심을 담아내지 않은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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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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