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드기 감염병’ 한 해 13명…“긴 옷 착용”

입력 2022.04.18 (10:04) 수정 2022.04.1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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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은 최근 부산에서 진드기에 의한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 SFTS 환자가 처음 발생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해마다 4월부터 발생하는 SFTS는 참진드기에 물린 뒤 고열과 구토,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나며, 경남에서는 한 해 평균 13명가량의 환자가 나왔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진드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야외활동을 할 때 긴 옷을 입고, 피부 노출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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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진드기 감염병’ 한 해 13명…“긴 옷 착용”
    • 입력 2022-04-18 10:04:58
    • 수정2022-04-18 10:39:26
    930뉴스(창원)
질병관리청은 최근 부산에서 진드기에 의한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 SFTS 환자가 처음 발생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해마다 4월부터 발생하는 SFTS는 참진드기에 물린 뒤 고열과 구토,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나며, 경남에서는 한 해 평균 13명가량의 환자가 나왔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진드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야외활동을 할 때 긴 옷을 입고, 피부 노출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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