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뉴스

930뉴스(광주)

전남도, 공공산후조리 이용자도 가정방문 서비스 가능

입력 2022.04.18 (10:19) 수정 2022.04.18 (10:53)

전남도, 경로당·노인복지관 등 운영 재개

5년 동안 광주·전남 농기계 사고 1,020건 발생

전라남도가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한 산모에게 출산가정 방문 서비스도 지원합니다.

전남도는 지금까지 공공산후조리원 비용을 감면받은 산모의 경우, 가정 방문 서비스를 받지 못했지만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통해 이를 개선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이나 둘째아이를 출산한 산모는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비 감면은 물론 가정에서 최대 20일까지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