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4만여 명 확진…거리두기 해제·4차 접종 예약 시작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여 명으로, 68일 만에 5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오늘부터 거리두기가 사실상 모두 해제됐고, 60살 이상에 대한 4차 접종 사전 예약도 시작됐습니다.

전국 고검장 긴급 회의…한동훈 “공직자 충정”

전국 고검장들이 오늘 오전 긴급회의를 열어 검찰 수사권 폐지 법안 저지를 위한 대응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김오수 총장의 사의 표명을 두고 한동훈 법무장관 후보자는 공직자의 충정이라며 김 총장을 거들었습니다.

윤 당선인 측 “정호영 의혹, 청문회로 판단해달라”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논란에 대해 윤석열 당선인 측은 국회 청문회에서 판단하자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안철수 위원장은 공동정부 운영 등을 둘러싼 논란에도 역대 어느 인수위보다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인수위 한 달을 평가했습니다.

정호영 “특혜 없었다”…김인철, 총장 때 사외이사 겸직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자녀 편입학 과정 등에 특혜는 없었다며 객관적인 검증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김인철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한국외대 총장 시절 대기업 사외이사를 겸직하며 1억여 원의 급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